가람마루
신림동 신원시장과 신림동 상권은 오랜 역사와 함께 살아온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었습니다. 시장 곳곳에 쌓인 시간의 흔적과 신림동 거리 삶의 리듬은 지역의 정체성을 담고 있으며 공간들은 사람들의 일상에 녹아 있습니다. 그러나 빠른 도시화와 함께 변화되는 사회는 전통시장이 도태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지역 내 치안 문제는 사람들의 발길을 멀어지게 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원시장과 거리 상점을 결합하여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서 출발했습니다. 지역 경제와 문화를 회복하고 방문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